쓰레기 더미서 황금알 캔 사나이“나에게 어릴적 가장 큰 재산은 가난이었습니다”. 쓰레기더미에서 수백억원의 재산을 모은 출향인 천정곤(46) 재활용교육정보센터 대표. 오는 21일 오후2시 영천시민회관에서 ‘용기와 희망, 재활용과 환경’이란 주제로 초청강연을 실시하는 천씨을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