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교육정보센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저는 1992년 10월에 환경부와 울산시 청소과에 『대형폐기물 효율적 처리방안』을

제안하면서 재활용 사업의 첫 발걸음을 내 딛게 되었습니다. 울산시는 나의 제안을 받아들여 1993년도 울산시 특수시책으로 재활용센터를 건립키로 결정, 이후 준비 과정을 거쳐 1994년 6월 8일에 울산시 남구 달동 소재지 "울산시 재활용센터"에서 국회의원, 시장, 시민 300여명이 참석하여 개장식을 가졌습니다.물품이나 수익금을 이웃에게 되돌려 주는 등 공익에 우선을 두는 센터운영으로,주위에 좋은 평이 메스컴에 연일 소개 되어 울산시민은 물론,전국에서 울산까지 방문하거나 편지를 보내는 고객이 많아짐으로,전국적인 확산이 되었습니다. 환경부에서도 긍정적인 회신을 받고 1995년 2월 18일에 울산에서 『전국가전가구재활용협의회』를 창립하고,초대회장에 본센터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1995년 5월 29일 환경부 비영리 사단법인 하나를 받고 본격적으로 전국조직망을 구성하게 되었고, 계속적인 활동의 성과로 울산시장,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고, 협의회는 1997년 환경부 조선일보사 주최 환경대상(자원재활용)을 수상하였습니다. 1997년도에는 정부 조달청으로 부터 정부물품 재활용에 대한 연구의뢰를 받고 1년여 준비끝에 정부에서 최초로 부산에 "정부물품재활용센터"를 1998년 2월5일 개장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