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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은 환경과 경제를 살립니다!일상 생활중 행하는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밝게 합니다.

 <구멍난 고무장갑의 재활용>

 < 내 손으로 만들어 더 빛난다! 재활용품으로 만든 Light>

손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고무장갑은 간혹 한 쪽에만 구멍이 나도, 다른 한 쪽을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대개의 경우 많이 쓰는 손의 고무장갑에 구멍이 생기기 쉬워 헌 장갑은 한쪽 손의 것들만 남게 되는데, 이런 때는 다른 쪽 것을 뒤집어서 끼면 된다.
구멍이 난 정도가 아니라 아주 못쓰게 되었을 때는 고무장갑의 목 부분을 가늘 게 잘라 서 여러 개의 고무밴드로 만들 수 있다. 장갑으로 만든 밴드는 탄력성이 강해 물건 포장이나, 장독 비닐 씌우기 등에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튤립 꽃 샹들리에
정사각형 종이를 별 모양으로 접어 자른 뒤 꽃 모양으로 오므린다. 가운데에 작은 구멍을 뚫어 소켓을 통과 시킨다. 종이에 살짝 구김을 주면 자연스러운 느낌이 살아서 더 예쁘다. 침대 위에 걸면 잘 어울린다.

Glass Light
못쓰는 유리병이나 이가 깨진 잔은 조명 만들기에 가장 좋은 소품. 별다른 만들기가 필요없이 전구를 넣어주기만 하면 되고, 투명하기 때문에 매우 밝은 불빛을 얻을 수 있다. 단, 같은 투명이지만 전구가 닿으면 녹아버리는 아크릴 병은 사용하지 않는다.
 


잼 병으로 만든 컵 전등
뚜껑이 달려있던 유리병에서 뚜껑을 버리고 병만 사용한다. 굵은 철사로 입구 아래 부분을 한번 빙 둘러 지지대를 만든 뒤, 손잡이 모양으로 철사를 구부려 지지대에 고정시킨다. 베란다에 있는 큰 나무 가지에 군데 군데 걸어주면 은은한 불빛이 나뭇가지 사이로 비쳐 근사한 분위기가 된다.
 


둥근 갓 조명
굵은 철사를 안에서 밖으로 평평하게 감아준다. 지름 20cm 정도의 크기로 감은 뒤 다시 안 쪽으로 작은 원을 그리며 두 겹으로 감는다. 끝 부분을 잡고 철사를 늘어뜨리면 자연스럽게 둥근 전등갓이 만들어진다. 너무 많이 감으면 타원으로 늘어지므로 적당히 감아준다.
 

벽돌로 만든 조명
길가다 공사장에서

주은 벽돌로 만든 조명.

벽돌 틈 사이로 은은하게 새어나오는 빛이 따뜻한 거실 풍경을 연출한다. 벽돌은 원하는 모양으로 쌓아올려 얼마든지 변형 시킬 수 있다. 바닥에 퍼 러그를 깔면 더 따뜻한 공간이 연출된다.

원기둥 한지 조명
투명한 유리병에

한지를 둘러싸는

것만으로 훌륭한 조명이 완성. 한지 밖으로 새어 나오는

특유의 은은한 불빛을 느낄 수 있다. 거실 소파 옆 사이드

테이블에 올려놓으면 거실에 그윽한 분위기가 살아난다.

스틸 샹들리에
다 쓴 페인트 통이나 분유 통으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조명. 밑바닥을 오려내기만 하면 간단히 만들수 있다. 조금 밋밋하다 싶으면 레터링을 이용해 원하는 글씨를 붙이거나 분유통을 송곳으로 뚫어 구멍 사이로 빛이 새어 나오게 할 수도 있다. 알전구가 통 아래로 약간 나오게 해야 어느정도 밝은 빛을 얻을 수 있다.
강판으로 만든 스탠드 조명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스틸 강판으로 식탁 위 훌륭한 스탠드 조명이 완성. 다양한 모양의 강판 구멍 사이로 다양한 모양의 불빛이 새어 나오는 것이 재밌다. 주방용품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식탁위에 스탠드가 있어도 어색하지 않다.
알루미늄 깡통 조명
꽃 시장이나 강남 고속터미널 지하 등에서 싸게 구입 할 수 있는 알루미눔 깡통. 비비드한 컬러로 칠 한 뒤 칼로 원하는 모양을 오려내면 장식용으로 충분하다. 낮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밤에는 조명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각종 재활용 아이디어>

1) 안 쓰는 CD 재활용법
안 쓰는 CD를 3개 정도 겹쳐 컵 받침대로 써도 좋고¸ 구멍을 뚫어 모빌을 만들 수도 있다.


2) 비디오케이스 재활용법
필요할 때면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허둥대곤하는 영수증과 통장¸ 의료보험 카드 등은 비디오 테입 케이스를 활용해 보관한다. 영수증도 관리비¸ 수도 ¸전기세 등으로 분류하여 한꺼번에 클립으로 끼워 놓으면 편리하다. 케이스를 수납장 문 안쪽에 부착하고 견출지를 이용해 조목조목 적어 놓고 그대로 보관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3) 신문지 재활용
신문지에 양배추¸ 배추 등을 말아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어 좋다. 신문지를 옷 폭으로 접어 옷 사이에 끼워두면 벌레도 안 생기고¸ 넣고 꺼내기도 편리하다. 한 페이지씩 자른 후 주방에 놓고¸ 기름기 닦는 데 쓸 수도 있다.


4) 볼펜 재활용
철사로 된 빨랫줄에 끼워두면 빨래에 녹이 묻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벽에 옷걸이용으로 못을 박을 때 못에 끼워 함께 박으면 옷에 녹물이 묻지 않아서 좋다.


5) 담배꽁초 우려낸 물로 살충제 만들기
담배꽁초를 우려낸 물을 여러 곳에 살충제로 쓰자. 예컨대¸ 쓰레기장 같은 곳에 뿌려두면 벌레가 생기지 않고 악취도 어느 정도 제거된다.


6) 스티커 전단지 재활용법
검은색 옷에는 먼지가 잘 달라붙어 테입을 이용하여 먼지를 제거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일부러 테입을 사용하지 말고 수시로 들어오는 전단지 스티커를 모아두었다가 그 뒷면을 활용하자.


7) 티슈통에 신발을 정리
신발장이 꽉 차서 넣을 수 없는 구두¸ 티슈통을 재활용해 보자. 티슈통은 신발 한 켤레가 쏙 들어가는 크기라 안성맞춤이다. 티슈를 빼내는 입구는 투명한 비닐로 되어 있어 구두 모양도 쉽게 보인다. 박스 모양도 예쁘기 때문에 신발장 한 곳에 올려 두어도 보기 흉하지 않다.


8) 구멍난 고무장갑 재활용
고무장갑이 못 쓰게 되었을 때는 목 부분을 가늘게 잘라서 고무밴드를 여러 개 만들자. 탄력성이 강해 물건을 포장할 때나 장독을 비닐 등으로 씌울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9) 헌 스타킹의 재활용
헌 스타킹을 모아두었다가 비누조각을 넣어 사용하면 비누를 끝까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옷을 보관할 때 접힌 자리에 못쓰는 스타킹을 끼워두면 접힌 자국이 생기지 않는다.


10) 립스틱통 재활용
다 쓰고 난 립스틱통에 도장을 넣어서 보관하면 편리하다.


11) 녹차 잎 재활용
차를 끓여 먹고 남은 녹차 잎에는 지방성분을 제거하는 성분이 있으므로 부엌의 싱크대를 청소하면 깨끗해진다.
찻잎을 싱크대 위에 뿌리고 스펀지로 가볍게 문질러 주기만 하면 된다.


12) 리필 제품 사용하기
용기는 재활용하고 내용물만 보충해서 쓰는 리필 제품의 선택은 알뜰주부에게 이제 필수사항이다. 수요가 늘어나자 백화점이나 할인점 수퍼마켓에서도 리필용품의 종류와 물량을 늘리고 있다.
리필 제품은 용기 제품에 비해 가격이 10∼15%저렴하다.

<이사벨라님의 알뜰살림법 중에서>

 <폐가전/가구> 회수/재활용 체계

1. 야채 자급자족하기
저희집 마당에는 손바닥만한 텃밭이 있어서 지금 고추,호박,고구마,감자,상추,돌나물을 심어서 고추,상추는 벌써 따먹고 있답니다. 예전에 아파트에 살때도 베란다에 하얗고 커다란 스티로폼에 야채를 길러먹었답니다.

2. 재생빨래비누로 세탁기 돌리기
저희집에서는 합성세제를 쓰지않고 엄마께서 미장원에서 2천원에 한보따리 사오시는 닭튀김 기름 재생빨래비누를 양파망에 넣고 빨래와 물과 함께 불려서 세탁기를 돌린답니다. 흰색 빨래는 아주 하얗게 세탁이 되고요. 양말도 에벌빨래하지않아도 뽀얗게 되요.

3. 세탁기에서 나오는 물 받아서 빨래와 청소하기
커다란 프라스틱대야를 구멍을 내어 세탁기 물호스 고리에 걸어 물을 받습니다. 합성세제물이 아니고 재생빨래비누 헹군물이라 걸레도 빨아서 청소도하고 세면대 및 욕실 청소도 합니다. 마지막 피죤 헹군물은 변기청소할 때 마지막에 변기에 부어놓으면 변기도 향긋해져요.

4. 구멍난 스타킹으로 변기 청소하기
구멍난 스타깅을 변기솔에 끼워서 청소하면 솔질로 벗겨지지 않는 누런 때가 감쪽같이 깨끗해 집니다. 계속쓰셔도 되구요.

5. 녹차 티백 모아서 재활용하기
녹차티백을 쟁반에 널어서 볕좋은 날 말려서 냄새나는 신발 속에도 넣고, 여름날 외출했다 돌아와서 세수할때 넣으면 피부도 진정되고, 목욕할 때 넣으면 목욕물이 연한녹색이 되면서 녹차성분이 피로회복에 좋아요. 참, 원두커피 찌꺼기도 거름종이채 말려서 신발에 넣으면 향긋해져요.

또 부엌의 기름냄새는 녹차잎으로 음식냄새나 기름냄새가 부엌에 배어 있을 때는 창문을 열어놓아도 소용이 없을 때가있어여. 이때 녹차잎을 냄비에 살짝 볶아 그 향기를 집안에 골고루 쐬어주면 좋답니다. 그러면 찌든 냄새가 쉽게 가셔요.

(신발속 냄새, 레몬조각 하나로  발에 땀이 많이나는 사람은 여름이 오기도 전에 벌써 발냄새로 고생한다. 무좀이 있는 경우에는 더하다. 이때 상큼한 레몬조각 하나를 넣어두면 다음날 신발속 냄새가 싹 사라져 상쾌하게 신을 수 있다.)

6. 다쓴 치약 활용하기
다써서 더이상 나오지도 않는 치약은 가위로 갈라서 버리는 칫솔 또는 수세미에 묻혀 씽크대, 수도꼭지, 스텐남비 등을 닦으면 윤기가 납니다. 여름용 은제 악세사리를 치약탄물에 담갔다가 닦으면 윤이 반짝반짝 나지요. 가구낙서는 치약으로 가구의 크레용 낙서를 지우려면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7. 낡은 옷으로 강아지 깔개와 옷만들기외..
저희집에는 애완견 2마리와 큰개 한마리를 키우고 있어서 엄마께서는 낡은 옷으로 흰둥이, 나리 옷과 깔개를 만드셨어요. 몸통은 둘둘 박아서 강아지 깔개로 하고 폭넓은 소매론 심플한 빨강 원피스를 만드셨죠. 흰색 말티즈라 너무 잘어울리고 귀엽답니다. 또 구멍 송송 뚫린 면 옷은 걸레를 만들어 집안 깨끗이 닦는데 쓰인답니다.

8. 가벼운 수선과 드라이크리닝을 집에서 해결하기
재봉틀을 이용해 수선은 집에서 하시고 수선하는데도 거금 몇천원이 들거든요 드라이크리닝 옷들은 드라이 세제로 울이나 자켓까지도 드라이 크리닝 하신답니다.

9. 변기에 PET병 물담아 두개 넣기 벽돌을 넣기도 하고엽!!
물 절약하는 가장 쉬운 방법 입니다.

10.음식물 쓰레기 없애기
가족들 잔반으로 마당에서 검둥이를 키우고 개들의 배설물과 음식물 쓰레기는 마당을 깊이 파묻어 거름으로 활용합니다. 버릴게 없지요.

11. 설겆이를 가려서 하기
기름기 묻은 그릇이나 후라이팬은 신문지로 기름을 쏙흡수해서 씻으면 세제와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고 주방세재를 쓰지 않고 밀가루를 풀어 쓴다든지 쌀씻은 물로 설것이를 하면 무지 깨끗하고 환경보호도 할수 있답니다.

12. 리필을 활용하고 유용한 플라스틱 용기를 재활용하기
각종 필기구는 되도록 심만 갈아끼워 사용하고 샴푸, 린스, 바디크린져, 주방세제 등은 리필제품을 사서 위에서 눌러서 짜는 용기를 모아두었다가 유성펜으로 이름을 쓴뒤 내용물만 채워서 씁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뚜껑을 따서쓰는 제품보다 쓰기도 편합니다.

케쳡, 마요네즈 같은 제품의 용기에는 양념장, 초고추장 등을 만들어 넣어두고 먹습니다. 맥주병이나 사이다 콜라 등등병을 모아서 수퍼에서 바꾸서 비누나 빨레 비누로 바꿔서 살림에 보탬을 준답니다. 가끔 동네 한바퀴동면서 버린 병들을 수거해 모아뒀다가 팔기도 하지요

13. 세탁하고 한꺼번에 다리기
빨래는 되도록 모아서 세탁하고 다릴것을 모아서 다림질을 합니다. 이때 마지막에 손수건등은 코드를 뽑고 잔열로만 다려도 잘 다려집니다.

14. 비싼 양념류는 공동구매해 사서 손질하여 저장하기
파와 마늘은 국산으로 이웃끼리 공동으로 구매하여 손질해서 파는 썰어서 봉투에 넣어 얼리고 마늘은 껍질까서 다져서 작은 봉투, 봉투로 나누어 얼려서 하나씩꺼내 냉장실에 두고 사용한다.

15. 흠집난 그릇 재활용하기
이빠진 컵이나 접시를 화분이나 분받침으로 이용하여 스킨이나 고구마를 키워서 장식한다. 남비받침으로 써도 되요.

16. 구멍난 고무장갑 활용하기
고무장갑을 가로로 가늘게 잘라서 고무밴드로 사용하면 절대로 끊어지지 않아요. 음식물을 넣어둔 봉투를 여밀때도 쓰고요 우유팩도 묶어두고요. 뚜껑이 잘 맞지 않는 프라스틱통도 묶어둬도 신축성이 좋아서 끊어지지 않아요.

17. 귤과 오렌지 껍질 활용하기
귤과 오렌지를 사오시면 우선 깨끗이 닦으십니다. 농약때문인지 땀까지 흘려가면 닦으시죠. 그리고 말립니다. 집안 청소할 때 오렌지 껍질을 진하게 삶은 물로 닦으면 윤도 나고 향도 좋거든요. 아직도 저희집은 감기가 걸려 목이 아프다 싶으면 귤껍질을 삶아서 먹으면 진짜 좋아요. 꿀한술 타서 먹으면 맛좋아요.

18. 먹다남은 주류 활용하기
맥주(날짜지난 우유도 되요)는 화초 잎사귀를 닦으면 반짝이구요, 소주는 후라이팬이나 가스렌지의 기름기 를 제거해 주고요, 제사때 남은 청주는 고기 재울때랑 멸치나 쥐포 볶을 때 넣으면 고기가 부드러워지고 냄새도 제거되지요. 거의 없지만 생일 축하때 쓴 와인이나 샴페인은 삼겹살을 담갔다 구워먹으면 연하고 향긋해요.

19. 양파망 이용하기
양파사면 주황색, 녹색으로 억센 것, 부드러운 것등 양파망이 딸려오잖아요. 저희집에서 세탁기용 세탁 비누담기, 바디크린져 거품수건(부드러운 걸루), 수세미 등으로 애용하고 있어요. 샐러드용 달걀 노른자 으깰 때 써도 좋아요...그리고 빨레비누 좀쓰다 보면 뿌서지고 물러지잖아여. 그럼 양파망에 넣고 쓰면 쓰기도 편하답니다.

20. 맛없는 과일 맛있게 먹기
할머니께 배우셨다고 맛없는 참외는 속을 긁어내고 된장에 넣고 끓여먹고요, 연한 수박 흰속살은 냉면 김치처럼 나박김치처럼 무쳐먹어요.. 물이 많아서 시원해요..

21. 냉장고 냄새 제거하기
저희 냉장고도 몇년전에 산 것이라 음식냄새가 좀 났거든요. 일요일에 싹 분해해서 청소 재조립해놓고 엄마께서 어디서 들으셨는지 10원짜리 한 50개를 양파망에 넣어 냉장고 한켠에 두셨어요. 냉장고 냄새가 나지 않더군요.

22. 쓰레기 줄이기
종량제 봉투도 돈주고 사야하고 쓰레기를 어딘가에 묻기 때문에 저희집은 세제사면 주는 프라스틱통을 집옆에 두고 캔,병,종이 이렇게 분리수거를 합니다. 분리후 집아래 아파트의 분리수거함에 넣고 신문은 종이를 모아파시는 할머니께 드립니다.

물에 녹는 휴지류는 변기에 넣고 음식물 쓰레기는 거름으로 재활용하고 의류등은 친척들에게 나눠주고 의류 수거함에 넣고 가방,신발등은 바자회에 내놓습니다. 최소한의 쓰레기만 버리면 되는 거지요.

23. 우산 고쳐서 사용하기
엄마께서 가장 안타깝게 생각되시는 점이 예전에는 우산이 없어서 비맞고 학교도 가고 했는데 요즘엔 생활이 너무 풍족해져서 우산을 살하나 나가도 바로 버리는 점입니다.

구두아저씨나 우산수선할아버지께서 가끔 다니실때 돈 천원이면 수선해서 새우산 가져오십니다. 우산 살나갔다고 버리실 때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산 아무리싸도 7000원은 할 텐데 1000원이면 되니까요...

24. 통신사 카드, 신용카드를 활용하기
영화를 볼때는 T**카드, N*카드등 핸드폰과 연계된 카드 할인과 삼*카드등 신용카드 결제를 통한 할인 등으로 거의 1/3가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 카드주인은 T**카드로 공짜고 동반자는 할인되서 삼*카드로 결재하면 또 할인이 되어 2500만 결재하면 됩니다) 놀이동산 자유이용권도 50%이상 할인됩니다. 신용카드로는 야구, 축구, 농구 관람도 무료입니다.

25. 마트에서 장보기와 데이트 하기
식품코너에서 음식사서 먹고 (g당으로 파니까 여러가지 맛볼 수 있어요) 하나 사면 두개주는 패키지나 몇시에만 집중할인하는 식품이나 물건을 사서 둘이 나눕니다.

남자친구가 자취를 하기 때문에 생필품도 목록정해서 사면 낭비도 없고 저렴합니다. 정장이 아닌 가벼운 옷은 세*브존등 할인점에 가서 서로 골라주고 입어보고 하다보면 즐겁습니다. 옷을 사주기도 하고요. 캐주얼은 거의 반액입니다.

26. 사교육비를 줄이자
우리 아이들은 학원에 보낸 시간은 별로 없습니다. 미술이나 피아노기초 태권도를 제하고는 서점에서 문제지를 구하여 하루에 두 페이지씩 정하여 엄마랑 함께 풀고 모르는 것은 아빠에게 물어가며 이해를 시켰습니다.

속셈학원에 보내어 그때그때 이해를 못하면 시간 낭비만 하는 것 같고 아이는 아이대로 고달프고 자유로운 시간을 그리워 하는것 같아 학원을 그만두고 집에서 문제지를 풀게 하고 하고 싶은 컴퓨터를 배우게하니 워드 자격증도 따고 성적은 성적대로 올랐습니다.

27. 동태찌게 저렴하게 먹는 법
시장에 가면 그냥 달래기 뭐하니까 동태한마리를 사서 머리와 내장을 주로 버리잖아여 그럼 버리는거 다 달래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동태살이 없는 동태사골을 끌여 먹으면 국물 맛이 끝내 준답니다.

28. 머리카락과 먼지제거
중국집이나 식당등 스티커같은거 문앞에 두고 가잖아여 그럼 그거 모았다가 방바닥 머리카락 줍는다던가 먼지 제거 하면 깨끗하고 좋잖아여!!!

29. 식사값도 줄이고 맛도 좋게
우리집은 가끔 중국음식을 시킬때 간짜장을 시키고 짬봉 국물을 서비스로 달래서 면을 반은 짜장에 반은 짬봉에 먹구 짜장 남은건 밥에 비벼서 먹으면 배도 부르고 식사값도 줄이고 그리고 맛나게 먹을수 있답니다.

30. 옷장을 뒤집어 안입는 옷을 고쳐입는다.
날은 더운데 입을 옷이 없다고? 옷장을 활짝 열고 옷정리를 해보자. 충동구매도 줄이고 옷차림도 다양해진다. 어머, 이런 옷도 있었네. 옷장 속에서 지난날의 기억을 발견하는 기쁨도 있다. 유행에 맞춰 헌옷을 고쳐준다면 더욱 좋다.

요즘엔 복고풍이 유행이니 헌바지를 잘라내 요즘 유행하는 7분 바지를 만들어도 좋고. 또 옷깃이나 옷단에 요즘 유행하는 비즈나 자수를 장식하는 것만으로 전혀 색다르게 입어낼 수 있다. 헌구두엔 구두염색용 스프레이를 뿌려준다. 익숙한 구두처럼 편안한 것이 어디 있든가.

31. 야채로 기분까지 산뜻하게
제철에 나온 먹을 거리는 당신을 예술가로 만들어주는 재료. TV드라마 ‘허준’덕에 한껏 주가가 높아진 매실로 매실주와 매실장아찌를 담가보자. “매실이 임자를 건강하고 활력있게 만들어줄 것이오”하면서. 오이로 오이지나 오이피클을 담그고 마늘쫑으론 고추장 장아찌를 만든다.

이렇게 저장식과 밑반찬을 만들어 두면 식비도 줄이고 요리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꺼내먹을 때 자신에 대한 대견스러움이 느껴지는 건 덤이다. 수박의 빨간 속이 듬성듬성 묻어 있는 흰부분으로 수박잼을 만들어 놓았다가 크래커 위에 치즈와 함께 올려놓아 카나페를 만들어도 근사하다. 저장식은 아니지만 요즘 별식 또하나. 허브잎과 대추로 연출한 허브찹쌀부꾸미는 동서양이 만난 퓨전요리다.

32. 냄비의 얼룩이...
냄비에 얼룩 자국이 남아 쇠수세미루 힘낭비하며 힘겻 밀어댔는데 이렇게 하세여! 냄비자국은 마요네스가 약  니스칠을 한 마루바닥이나 책상 등에 뜨거운 냄비를 올려놓으면 자국이 생겨 보기가 좋지 않다. 이 때에는 마요네즈를 바르고 약30분 후에 걸레로 닦아내면 자국이 없어집니다.

33. 민간요법으로 처리하자!!
여기 저기 아프다고 약 사먹을 필요없이! 속이 아플 땐 쑥 생즙을  갑자기 배가 아프거나 구토가 심할 땐 쑥 생즙을 만들어 마시면 통증이 한결 줄어 듭니다.

34. 옷에 얼룩제거하는 방법
옷 흙자국은 감자가 최고  옷에 흙이 묻어 배면 세탁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다. 이때에는 흙을 깨끗하게 털어낸 후 감자를 잘라 그 자리에 문질러준 후 세탁을 하면 깨끗하게 세탁이 됩니다 일부로 세제를 쓸필요가 없죠.

35. 주방의 찌든때를 싸악
주방의 찌든 때 알루미늄 호일로  씽크대 구석의 찌든때, 부엌칼, 석쇠 등의 얼룩이나 녹은 알루미늄 호일을 뭉쳐서 닦으면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36.껌붙은 머리카락 처리법
우리 애기가 껌씹고 자다가 머리에 잘 붙어 버리거든요! 그럼 메뉴큐어 지우는 아세톤을 헝겊에 묻어 지우던가! 머리카락머리에 바르는 무스를 껌이 묻은 부분에 듬뿍 바른 후 여러번 문지른 후에 빗으로 빗으면 간단히 떨어진답니다.

37. 칙칙한 냄새를 싸악
일부로 탈취제를 쓴다던가 그럴필요 없이 젖은 신문으로 쓰레기 악취 없애  쓰레기봉지를 사다쓰다보니 안찼는데 갔다 버릴 수도 없고, 또 찰 때까지 두자니 악취가 나고 고민이 될 경우가 많다. 심하게 나면 신문을 물에 적셔서 덮어준다. 신문이 냄새를 빨 아들여 악취가 자연스레 제거됩니다.

38. 와이셔츠의 찌든때!!제거
요새는 찌든때 제거 하는 세제가 따로 나왔더라구요그런거 사서 쓸 필요없이 와이셔츠 찌든 때는 삼푸로 와이셔츠 목둘레와 소매 안쪽의 찌든 때는 솔로 문질러도 잘 안빠집니다. 이럴 때 목과 소 매에 삼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하면 잘 빠져요!

39. 난 오래 키우는 방법
양동이에 물 받아 화분째 담궈야  난 화분에 물을 줄 때는 속이 깊은 양동이에 물을 받아 화분째 담가봅니다. 난을 품고 있는 작은 돌들이 물을 충분히 흡수해 그냥 물을 붓는 것보다 오래 가여!

40. 살충제를 쓸필요가 없어여!
실내 개미를 없애려면 개미가 다니는 통로에 소금을 조금씩 뿌려두면 된다. 개미가 나오 는 구멍을 알 때는 구멍에 석유를 한 두방울 떨어뜨려도 씻은 듯이 사라짐니다.

41. 양복에 주름졌을때 말끔하게 펴는방법
양복은 쉽게 주름이 지잖아여 그럼 한번 잠깐 입고 금방 세탁소에 크리닝을 맞기가 아깝잖아여 그럼! 물 뿌리면 웬만한 주름은 펴져 웬만한 주름은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 걸어두면 밤 사이에 다 펴지게 됩니다.

또는 여행용 트렁크에서 꺼낸 양복이 주름투성일 땐 욕조안에다 따뜻한 물을 그대로 둔 채 양복을 옷걸 이에 걸어 두면 된다. 욕실의 수증기가 주름살을 말끔히 제거해줍니다.

42. 스타킹에 발냄새 제거 방법
발냄새가 심한분은 빨래해도 냄새가 가시지 않는 것 같더라구여 그럼!! 스타킹을 오래 신으면 발냄새가 스타킹에 밴는 것 같아여 그래서 냄새를 없애고 싶으면 스타킹을 빨래 물에다가 식초를 한 두방울 타서 빨면 말끔히 냄새가 제거됩니다.

43. 흠집난 원목마루 이렇게 해보세여!
하도 애들이 장난감으로 이리저리 장난치다가 흠집이 자주 나는데 흠집난 원목 마루 구두약으로 원목의 마루바닥은 흠집이 나기가 쉬워여 너무 큰 흠집이 아닐 경우에는 목재용 퍼티로 메우고 그 원목의 색깔과 비슷한 구두약으로 엷게 칠하면 자연스럽게 됩니다.

44. 빨레에 세제 덩어리도 안남고 세제도 저약하고..
빨래하고 나면 옷등에 세재가 덩어리째 있는게 보일꺼에요 그럼 빨래 전 세탁기에 거품 내기 빨래를 하기전 물에 세제를 풀고 1∼2번 정도 회전시켜 거품을 충분히 낸 후 빨래감을 넣으면 세제 덩어리도 안남고 세제를 조금만 넣어도 빨래가 깨끗해져요.

45. 비누 재활용하세
비누조각 모아 전자렌지에 가열 보통 작아서 못쓰게 된 비누조각을 스타킹에 모아쓰기도 하지만, 이보다 더 편리한 방법 은 내열 용기에 비누조각들을 넣고 물을 약간 넣어 불린 다음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면 새 로운 비누가 탄생됩니다.

46. 온천이 따로 없어여 피로를 싸악!
다리 피로는 더운물에 발 담그기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가정 쉬운 방법은 더운 물에 발을 담그는 것이다. 세수대야에 물 을 붓고 다리를 담근 채 마사지를 해주면 피로가 쉽게 풀려요 그 효과는 온천갔다온 효과 만큼 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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