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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자원순환 전국 1위 ‘대통령표창’

  • 작성자 사진: 이왕우 남자
    이왕우 남자
  • 2016년 9월 7일
  • 1분 분량

양산시는 환경부가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 자원순환시책평가’에서 최고상 수상 지자체로 선정, 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제8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양산시는 생활폐기물의 재활용률이 57%(경남도 평균 50%)에 달했으며, 재활용품 배출일을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 시행한 점, 다세대주택 재활용품 보관시설 460개소 설치,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목표(0.5%)를 초과해 1.2%를 감량하는 등의 성과를 거둬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정부가 지구온난화로부터 지구환경 보호의 필요성 및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자원 절약과 재활용, 폐자원의 에너지화 등을 범국민적으로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한 날이다. 지구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생활 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여러 제품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키며, 사용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ㆍ스티로폼ㆍ비닐 등은 분해가 어려워 그대로 버려질 경우 토양이나 지하수 등을 오염시킨다. '자원순환의 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을 후대와 나눠 쓴다는 취지에서 자원을 절약하고, 사용한 자원은 순환 이용될 수 있도록 하는 범국민적 녹색소비문화를 확립, 이를 확산시키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기념행사다. 2009년 9월 5일 환경부를 비롯한 산하기관, 자원순환 관련 협회 및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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